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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이해상풍력발전, ‘Safe Ulsan! 2024 안전문화페스티벌’서 해양 및 생활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등록일2024. 10.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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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울이해상풍력발전, ‘Safe Ulsan! 2024 안전문화페스티벌’ 체험 부스 통해 안전 OX 퀴즈 및 포토 부스 이벤트 진행 

| 해양 및 전기, 일상 생활 속 안전 사고 예방 위한 의식 향상 및 안전 교육의 중요성 강조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지난 6일 울산대공원에서 개최한 ‘Safe Ulsan! 2024 안전문화페스티벌(울산광역시 후원, 울산매일신문사 주최 및 주관)’에 참여해 해양 및 전기,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Safe Ulsan! 2024 안전문화페스티벌’은 산업 및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의식을 향상시키고 중요성을 강조하여 직접 체험과 참여를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전달하고자 개최됐다. VR 및 만들기 활동 등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화기 사용 및 심폐소생술 등 안전 훈련과 시연을 통해 실제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활동이 마련됐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행사에 마련된 부스에서 해상풍력 관련 안전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안전 사고에 대한 OX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해상풍력의 안전성과 일상 속 전기 안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정보를 나눴다. 더불어, 부스를 둘러보는 일반인 및 OX 퀴즈 참여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포토부스를 운영하는 등의 활동 또한 전개했다. 

 

조나단 스핑크 ㈜해울이해상풍력발전 대표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지역 시민 및 행사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상풍력에 대한 정보 또한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해상풍력 발전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인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울산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으로, 총 1.5GW 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3개의 발전사업 허가를 모두 획득하고 사업 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난 7월에는 해울이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개발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관련 정부 부처와의 최종 협의 및 승인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