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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이해상풍력발전, 울산 북구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 후원

등록일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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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3백만 원 전달… “지속적인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 전개하여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 위해 최선 다할 것”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15일 울산광역시 북구청장실에서 ‘제12회 울산광역시 북구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지난달 28일 울산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동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3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는 지역 내 각계각층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서비스를 한 자리에 모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기관 및 기업들은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사회복지 및 봉사의 중요성을 제고했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이번 박람회 후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어우러져 지역사회를 돌보며 살아가는 상생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겼다.  

 

조나단 스핑크 ㈜해울이해상풍력발전 대표는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매년 이어오고 있는 반려해변 지정과 해변 정화활동, 울산 내 취약계층 대상 식사 지원, 안전문화 캠페인 및 환경 캠페인과 더불어 이번 박람회까지 다양한 경로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인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울산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으로, 총 1.5GW 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3개의 발전사업 허가를 모두 획득하고 사업 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난 7월에는 해울이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개발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관련 정부 부처와 최종 협의를 거쳐 승인을 받은 바 있다.